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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위안부 담판' 외교장관 회담 앞두고 국장급 협의 개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담판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27일 국장급 협의가 개시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간 제12차 국장급 협의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시작됐다.

우리 측에서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이 나섰고, 일본 측에서는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