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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위-대구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지원 업무협약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은 28일 서민금융 유관기관장, 대구시 관계자 등과 함께 대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금융위는 대구시와 통합지원센터의 운영과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역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부천, 대전, 광주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이달 개소했다.

수요자가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 심사 및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서민금융과 일자리·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대구광역시에서 파견 근무하고, 햇살론 관련 상담?대출을 위해 저축은행 및 대구신용보증재단도 참여한다.

임 위원장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복잡다기한 서민금융을 수요자에게 원스톱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핵심적인 전달체계"라고 말했다.

이어 "부천 통합지원센터 설립 이후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제고돼 자금지원은 30%, 채무조정은 11% 늘어나는 등 서민금융 지원이 증가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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