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영창뮤직, 차세대 음원 프로세서 'LENA' 공개

오는 30일 영창뮤직이 차세대 음원 반도체 레나를 공개한다. /영창뮤직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영창뮤직이 디지털 악기의 성능 향상을 위한 차세대 음원 프로세서 '레나(LENA)'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창뮤직의 음원 프로세서 레나는 디지털피아노, 신디사이저 등 디지털 장비의 사운드 출력을 담당하는 CPU로 영창뮤직이 지난 8년 동안 미국 보스턴연구소에서 200억원을 투자해 개발했다. 국내 업체 가운데 음원 프로세서를 개발한 업체는 영창뮤직이 유일하다.

영창뮤직은 오는 30일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레나 공개 행사 '무한한 소리의 진보'를 개최한다. 영창뮤직의 딜러십과 전문 연주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에서 레나가 적용된 신디사이저를 공개한다. 40년간 반도체 분야에서 활약한 미국의 과학자 할 체임벌린이 레나 개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한다.

현계흥 영창뮤직 대표이사는 "유럽이나 일본 업체들이 따라올 수 없는 원천기술로 중국 전자악기 시장과 다양한 디지털 응용분야에 진출하여 새로운 매출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