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하이파이 오디오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오디오는 MCR-N870과 MCR-N670이다. MCR-N870은 13㎝ 우퍼 다이어프램(진동판)을 99% 이상의 고급 알류미늄으로 제작했다. 야마하의 피아노 장인들 제작한 스피커는 깊고 풍부한 검은 광택을 자랑한다. 가격은 149만8000원이다. MCR-N670은 블루투스와 파워앰프를 통해 고음질의 음악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즐겨찾기 버튼을 추가해 원하는 음악을 바로 재생할 수 있고 모든 종류의 음악 소스를 지원한다. 가격은 99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두 제품 모두 야마하의 뮤직캐스트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뮤직캐스트 시스템은 뮤직캐스트 컨트롤러를 무료로 다운받아 다수의 기기를 동시에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한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 또는 공식 블로그(www.yamahaav.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