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소니코리아가 액션캠 브랜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액션캠의 필요성과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남성 혼자 액션캠으로 즐기는 제주도 여행기를 담아낸 이번 광고는 레저 활동부터 일상에 이르기까지 액션캠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광고에는 4K 액션캠 'FDR-X1000V(X1000V)'와 풀 HD 액션캠 'HDR-AS200V(AS200V)'가 등장한다. 두 제품은 1280만 화소에 170도 초광각 촬영을 지원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넓은 화각으로 담을 수 있다. X1000V의 경우 소니의 손 떨림 보정 기능인 '3세대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제공해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액션캠이 여행이나 일상생활 속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소비자들에게 알리려 광고를 기획했다"며 "이번 광고로 소니 액션캠의 필요성과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