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이미연·최지우·김주혁·유아인 주연 로맨스 '좋아해줘' 2월 개봉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눌렀다 진짜 상대방을 좋아하게 된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당초 제목이었던 '해피 페이스북'에서 '좋아해줘'로 개봉명을 변경하고 관객과 만나게 됐다.

이번 영화는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미연이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스타 드라마 작가 경아 역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최지우는 어리바리한 노처녀 스튜어디스 주란 역을 맡았다.

김주혁은 오지랖 넓은 오너 셰프 성찬 역으로 함께 한다. 유아인은 인기 절정의 한류 스타 진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강하늘과 이솜은 천재 작곡가 수호와 드라마 PD 나연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좋아해줘'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사랑까지 만들어가는 현 세대를 반영한 영화다. 여섯 남녀의 연결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SNS와 설레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영화 콘셉트를 가장 잘 보여주기 위해 '좋아해줘'로 제목을 최종 결정했다. 연출은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이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