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하정우·차태현·주지훈·마동석, '신과 함께' 출연 확정…내년 4월 크랭크인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의 출연을 확정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사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하정우는 저승차사의 리더이자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고민하는 강림 역을 맡는다. 차태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아 저승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인간 차홍으로 출연한다.

주지훈은 또 다른 저승차사이자 냉철한 캐릭터인 해원맥 역으로, 마동석은 이승에서 인간과 더불어 살며 그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성주신 역으로 함께 한다. 또 한 명의 저승차사 역인 덕춘을 비롯한 남은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다.

'신과 함께'는 내년 4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영화 최초로 총 2부작으로 제작돼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