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신안서 어선 기중기 넘어져 근로자 사망

28일 오후 1시 52분께 전남 신안군 홍도 남서쪽 25㎞ 해상에서 군산 선적 안강망 어선 K호(89t)에 설치된 10m 높이의 기중기(Davit)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국인 A(41)씨가 기중기에 깔려 숨졌고 베트남 국적 근로자 B(27)씨와 C(26)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물고기가 든 그물을 끌어올리면서 하중을 못 견디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