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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청년희망펀드 모금액 1208억원…기부자 95%는 일반 국민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청년희망재단은 지난 9월 21일 이후 청년희망펀드 기부자가 10만명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희망재단은 지난 9월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기부로 시작된 청년희망펀드의 기부자가 28일 10만49명에 달하고 모금액은 1208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기부금액으로는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1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가 4.8%, 1000만원 이상은 0.2%였다. 소액기부자의 비중이 높은 것에 대해 청년희망재단은 일반 국민들이 청년들의 일자리 희망에 힘을 보태준 것이라 분석했다.

지난 24일 기획재정부 고시를 통해 청년희망재단이 지정기부금단체로 등록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기부한 국민은 국세청을 통해 연말정산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재단 장의성 사무국장은 "국민들의 기부 참여가 청년들의 일자리 희망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기부에 참여해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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