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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에프엑스, 1월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추가 공연 확정



걸그룹 에프엑스의 단독 콘서트가 팬들 호응에 힘입어 내년 1월 29일 1회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에프엑스는 내년 1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디멘션4-도킹 스테이션(DIMENSION 4-DOCKING STATI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에프엑스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다. 지난 10일 진행한 티켓 예매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해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에프엑스는 독특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도 기존과 다른 구성으로 에프엑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엑스의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다음달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 진행된다.

한편 에프엑스는 한국에 이어 내년 2월 일본에서도 첫 단독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