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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수익금 전액 기부

넥슨이 넥슨 아레나 나눔 캠페인에서 메이크어위시재단에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왼쪽부터) 스포티비게임즈 성기범 팀장, 넥슨 심현 차장, 메이크어위시재단 노혜림 사무총장, 최은혜 대리. /넥슨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넥슨이 자사가 운영하는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e스포츠 관람료와 대관 수익금 전액을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넥슨이 모은 기부금 총액은 1억원을 넘는다. 넥슨이 유료 좌석제를 시행한 e스포츠 종목의 티켓 수익금과 '넥슨 콘텐츠 축제'경매, '영웅의 군단 아이돌 콘서트'의 수익금이 포함됐다. 피파 온라인 3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도 모금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다양한 현물을 지원했다.

기부금은 넥슨이 '스포티비 게임즈',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에 쓰인다.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는 난치병 어린이들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넥슨은 지난 9월 축구선수가 꿈인 어린이에게 국가대표 구자철 선수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영국 명문 축구 클럽 투어 기회도 제공한 바 있다.

넥슨의 황영민 e스포츠팀장은 "e스포츠 팬들과 함께한 기부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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