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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효성, ‘세계일류상품’ 앞세워 수출확대 나선다

2015년 기준 효성의 세계일류상품 현황. /효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효성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선정하는 '2015 세계일류상품선정'에서 9개 제품을 지속 등재한다고 31일 밝혔다.

효성은 1971년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효성기술원을 설립하고 산업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2002년 흡한속건 기능을 갖춘 폴리에스터 원사와 환경 친화적 폴리에스터 극세사 등 섬유부문에서 2개 제품이 일류상품으로 선정됐고, 이후 산업자재ㆍ중공업ㆍ화학 등의 부문에서 품목을 추가해 현재 총 9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세계일류상품은) 모든 구성원이 최고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만들어낸 산물"이라며 "한국 제조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이며, 세계시장규모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제품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매년 재심사를 통해 요건에 미달하는 품목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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