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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히말라야' 500만 고지도 넘었다…'7번방'보다 하루 빨라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개봉 16일째인 3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500만55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 1월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개봉 당일 20만3173명을 모은데 이어 역대 크리스마스 당일 최고 관객수(74만6409명)를 기록하며 연말 극장가에서 쉼 없는 흥행을 이어왔다. 개봉 3주차에도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했다. 이석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정유미, 그리고 제작자 윤제균과 스태프들의 진심 어린 코멘트를 담아 눈길을 끈다.

'히말라야'는 등반 도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16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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