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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니·김준수 열애설에 소속사 측 공식입장

김준수./씨제스



하니·김준수 열애설에 소속사 측 공식입장

새해 첫날 대형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1일 오전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교제설에 대해 "서로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느끼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

두 사람은 지난 여름 하니가 김준수가 출연중인 뮤지컬 '데쓰노트'를 관람하러 간 것이 계기가 돼 친분을 쌓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수는 JYJ 활동과 함께 뮤지컬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위아래'로 역주행의 역사를 쓴 EXID 하니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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