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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암과 성인병 등 3대 주요질병, 이른 대비가 필수"



성인병은 암만큼이나 무서운 병이다.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 대한민국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사망률이 높기에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다.

최근 5년간 성인병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심혈관질환의 경우 환자 수는 75만명(2009년)에서 91만명(2013년)으로 약 21.6%(16만명) 늘었다.

뇌혈관질환 환자는 70만명(2009년)에서 84만명(2013년)으로 약 20.5%(14만명) 증가했다.

환자 수뿐만 아니라 진료비 부담 또한 커졌다.

심혈관질환의 경우 2009년에 비해 2013년 건강보험 부담금이 1494억원(31.7%), 본인부담금은 6억원(0.5%)씩 각각 증가했다.

뇌혈관질환의 총 진료비는 2009년 1조762억원에서 2013년 1조6148억원으로 50.0%(약 538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병은 이른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

나이나 병력 등으로 보험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오를 수 있고 진료비 부담 폭도 나이에 비례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심장질환의 경우 20대 초반 환자보다 40대 중후반 환자의 진료비가 약 7.3배 높게 나타나고, 뇌혈관질환의 경우 12.3배 증가한다.

라이프플래닛은 대한민국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같은 주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건강보험 2종을 출시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암보험과 5대성인병보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핵심 보장만을 꼼꼼히 담은 상품"이라며 "창립 2주년을 맞아 건강보험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인터넷보험의 차별화된 가치를 반영한 상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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