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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꽃보다 청춘' 재미 포인트, 여행무식자의 아이슬란드 정복기

조정석 정우 정상훈./tvN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재미 포인트, 여행무식자의 아이슬란드 정복기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가 오늘 밤 9시 45분 베일을 벗는다. 30대 청춘 정상훈, 조정석, 정우 막내 강하늘이 오로라를 찾아 아이슬란드로 떠난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꽃보다 청춘' 표 몰래카메라

'꽃보다 청춘' 시리즈의 첫 방송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재미 포인트 몰래카메라가 마련됐다 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미팅인줄 알고 제작진에게 속은 정상훈, 조정석, 정우의 멘탈붕괴 현장에 공개된다.

◆'바보 4형제' 역대급 캐릭터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여행족의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아이슬란드가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고, 경유지가 뭔지도 모르는 여행무식자인 정상훈, 조정석, 정우는 결정의 순간마다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열어 일명 '회의 인류'라고 불렸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광활한 대자연 아이슬란드의 장관이 펼쳐진다

라오스와 페루에 이어 이번에는 유럽의 최북단 아이슬란드가 여행지로 선정됐다. 한겨울 아이슬란드의 극한 추위 속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오로라의 풍광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새해 첫날부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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