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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부산 경찰과의 '공개수배' 특집 마지막 이야기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부산 경찰들의 '무도 공개수배'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세 명의 멤버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검거돼 유재석, 황광희 2명의 멤버만이 추격전에서 살아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탈출의 기회를 위해 도망쳐야 하는 두 멤버와 그전에 그들을 잡아야 하는 부산 경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부산 경찰은 검거된 멤버들을 구슬려 정보를 얻어냈다. 몸을 사리지 않고 빗솟을 뛰어다니며 끈질긴 추격을 벌였다. 남은 두 멤버들도 필사적인 탈출 의지를 내보이며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부산 경찰이 멤버 전원을 일망타진할 수 있을지, 아니면 끝까지 살아남은 멤버가 부산을 탈출할지 그 결과는 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