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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과 임직원 120명, 삼성산 올라 질적성장 다짐

삼성생명 임직원이 1일 경기 안양 삼성산에서 새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삼성생명이 병신년(丙申年)의 출발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삼성산(三聖山)에서 시작했다.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은 지난 1일 삼성산에 올라 신년 첫 해돋이를 함께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이날 삼성생명 임직원은 영하의 날씨에도 새해 경영방침인 '질적 성장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의 의미를 공유하며 7.2km의 산행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저성장-저금리로 대표되는 어려운 경영환경과 보험가격자율화 등 금융개혁으로 인한 보험시장의 무한경쟁 속에서도 지속적인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김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임직원에게"지혜로움의 상징인 원숭이의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희망의 목적지에 도달한다)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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