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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ING생명 '용감한오렌지종신보험', 금감원 선정 최우수 금융신상품



ING생명(대표이사 정문국)은 '용감한오렌지종신보험'이 금융감독원 주관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NG생명에 따르면 용감한오렌지종신보험은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춰, 같은 보험료라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저해지환급형 상품이다.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하고, 보험료 납입완료 후 해지환급률은 평균 20%포인트 높으며, 동일 보험료로 사망보험금을 최대 25%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예정해지율을 반영해 저해지환급금을 제공하는 종신보험이라는 점에서 독창성을, 저해지환급형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중도 해지율을 감소시켜 유지율을 제고할 수 있다는 면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정 사장은 "보험료 수준을 낮춰 고객들이 계약을 장기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제대로 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ING생명은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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