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국IBM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안전문화대상 국민안전처장관 표창'과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IBM은 지난 11월 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5 안전문화대상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민원 46만건 분석, 정부 산하 기관 빅데이터 분석, 기업재해 경감 활동 지원 등 사회 안전 시스템과 관련된 기술과 서비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달 18일에는 창의 교육과 이공계 인재육성에 기여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한국IBM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서울교육대학교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협업해 학생과 교사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교육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300개 초·중등학교 건물에너지 사용실태를 조사하고 2015년 평창군과 도시 맞춤형 발전 방안 제안 프로그램인 '스마터 시티 챌린지'를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