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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엔비디아, VR 사양 인증 프로그램 공개

엔비디아가 가상현실 경험을 위한 지포스 GTX VR 레디 인증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엔비디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컴퓨터 그래픽 전문 기업 엔비디아가 PC와 노트북의 가상현실(VR) 성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증 프로그램 '지포스 GTX VR 레디(VR 레디)'를 5일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다양한 VR 프로그램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요구 사양에 대한 소비자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VR 레디를 구축했다. VR 프로그램이 기존 게임 등에 비해 높은 그래픽을 요구해 인증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기본 콘텐츠는 하나의 화면에서 초당 30~60프레임(FPS)을 구현하는 것에 비해 VR 콘텐츠는 2개의 화면에서 동시에 90FPS 이상을 구현해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향후 엔비디아는 지포스 그래픽 카드와 게임 레디 드라이버, 개발자를 위한 게임웍스 VR과 디자인웍스 VR 등을 조합해 VR 생태계 전반의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제이슨 폴 이머징 테크놀로지 사업부 제너럴 매니저는 "신기술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정보를 탐색하고 구매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며 "원활한 가상현실 경험을 위한 사양 확인을 지원해 VR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