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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데블스 런웨이' PD "한혜진·수주, 열정 넘쳐나"

김영원 PD /CJ E&M제공



'데블스 런웨이' PD "한혜진·수주, 열정 넘쳐나"

'데블스 런웨이' PD가 길어지는 제작시간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모델 한혜진, 수주, 김영원 PD가 참석한 가운데 온스타일 패션 서바이벌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 PD는 "두 분 다 워낙 프로이시다보니 미션에 대한 욕심이 많다. 본인들이 만족할 때까지 신인 모델들에게 멘토링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제작시간이 길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사실 모델이라는 직업이 호흡이 짧은 일에 익숙하다. 패션쇼도 15~20분이면 끝나고, 화보촬영도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진다. 체력적인 면도 고려해야할 나이"라고 PD 입장과 다른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블스 런웨이'는 송해나, 정호연 등 현역 모델과 갓 모델계에 입문한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미션을 통과해 최종 우승을 거머쥔 팀에게는 상금 1억원이 주어진다. 또 우승팀 내 신인 모델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할 기회와 국내 모델 에이전시 계약의 행운을 갖게 된다.

모델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 '데블스 런웨이'는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