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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데블스 런웨이' 수주 "한혜진, 패하면 은퇴한다고 선언"

한혜진./CJ E&M



'데블스 런웨이' 한혜진 "패하면 은퇴할 것"

'데블스 런웨이' 수주가 한혜진의 은퇴선언을 폭로했다.

5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모델 한혜진, 수주, 김영원 PD가 참석한 가운데 온스타일 패션 서바이벌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1999년도에 모델계에 데뷔한 한혜진은 "내가 한참 선배인데 이겨도 본전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몇번이나 거절의사를 비쳤는데 이미 7회를 촬영한 상태"라며 "출연을 후회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수주는 "혜진 선배가 지면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은 깜짝 놀라며 "크게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은퇴선언은 타 방송에서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데블스 런웨이'는 송해나, 정호연 등 현역 모델과 갓 모델계에 입문한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미션을 통과해 최종 우승을 거머쥔 팀에게는 상금 1억원이 주어진다. 또 우승팀 내 신인 모델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할 기회와 국내 모델 에이전시 계약의 행운을 갖게 된다.

모델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 '데블스 런웨이'는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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