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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월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여의도 정치권이 막다른 골목에 처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을 대표해 의사결정을 해야 할 국회는 당리당략에 빠져 민생 법안 처리에 뒷짐을 지고, 정의화 국회의장은 법안 폐기 위기에도 직권상정 불가방침을 고수하면서 책임론이 커져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구조조정이 당장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경제체질을 강화하고 더 많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것은 피해갈 수 없는 필수적 과제"라며 "구조조정을 신속하게, 근본적으로 제대로 해야만 우리 경제의 고질병도 치료할 수 있고 경제회복도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열어 주요 노동현안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김동만 한노총 위원장이 '9·15 노사정 대타협'의 파기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이날 중집에서는 대타협 파기 여부를 놓고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지난해 8월 증시 폭락 이후 시장화를 약속했던 중국 당국이 4일 증시 폭락을 막기 위해 개입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추가 폭락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의 주인공인 폴크스바겐이 미국 법무부의 민사소송 제기로 180억 달러(약 21조 원)의 벌금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산업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독일 IFA,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IT전자쇼로 불리는 이번 CES에는 그해 첨단 혁신기술의 트랜드를 읽을 수 있어 글로벌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SK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 SK그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채용 규모를 늘리기 시작했다. 아울러 대기업 중심의 취업문화를 바꾸기 위한 청년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비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대·기아차와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해 종료된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분을 뛰어넘는 혜택을 내놓으며 연초부터 자동차 수요 진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올해 자동차 시장은 개소세 인하 기간 종료로 내수시장 둔화 등으로 판매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업계의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부동산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시중은행들이 환전·송금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서울역 환전센터를 개점한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에서도 각종 환율 우대 등의 이벤트를 열고 있다.

▲중국발 경제 리스크에 전세계 금융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당분간 중국 증시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짧은 쇼크'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투자는 보수적으로 가져갈 것을 권했다.

▲주택 분양 시장에서 지방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지방의 24개단지 약1만6523가구가 공급 예정으로, 조사가 집계된 2000년 이후 최고치다.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조성도 순항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국내 1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레베베와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31일 체결한 지분투자를 통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두 기업의 주력 제품의 장점을 결합한 유아용 자전거가 그 첫 포문을 연다.

◆5일 유업계에 따르면 출산율 저하에 따른 분유와 유제품 소비 감소가 겹치면서 1인당 우유 소비량이 크게 줄었다. 이에 유업계는 우유를 가공한 제품군을 늘려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거나 우유 먹기를 꺼리는 아이들을 위해 가공유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용량도 200㎖, 500㎖, 1ℓ 등 3가지에서 100㎖대, 300㎖대로 다변화시켰다.

◆이달 말 개점을 앞둔 하나투어 SM면세점 서울점이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M면세점은 서울점에 총 2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며 소수의 최고급 명품 브랜드 유치도 협의 중이라고 5일 밝혔다.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가 새롭게 리모델링한다. 서울메트로는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를 쇼핑·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입찰로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운영사는 리모델링과 상가 조성을 맡아 10년간 운영하게 된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 선수가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선정한 '2016년 주목할 신예 타자' 10위에 올랐다. ESPN은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가 주목하는 신예 타자 10명을 소개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4년 연속 홈런왕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박병호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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