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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밴드 밤신사, 29일 무대륙에서 첫 단독 콘서트



지난해 12월 데뷔 앨범을 발표한 밴드 밤신사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무대륙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밤신사는 송시호(기타·보컬, 전 얄개들), 정중엽(기타, 현 장기하와 얼굴들), 정주영(베이스, 전 논), 이재규(드럼·보컬, 전 찰나)로 구성된 신인 밴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데뷔 앨범 '실화를 바탕으로'는 멤버 네 명의 성향을 고스란히 담은 데뷔 앨범이다. '네이버 오늘의 뮤직'에 선정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주곡 '음주운전'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밤신사', 그리고 '수백가지 이유' 등의 노래를 담고 있다. 타이틀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들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앨범의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개러지 사운드의 록큰롤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예매 문의 www.facebook.com/Electric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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