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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대만 거장 허우샤오시엔 감독, '자객 섭은낭'으로 26일 내한



'비정성시' '카페 뤼미에르' 등으로 잘 알려진 대만의 거장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신작 '자객 섭은낭'의 개봉을 앞두고 오는 26일 내한한다.

허우샤오시엔 감독은 오는 26일 내한해 30일까지 5일 동안 국내에 머무른다. 언론행사 및 스페셔 GV 등에 참여해 신작 '자객 섭은낭'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서울아트시네마의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의 특별 토크 프로그램 및 영화과 학생들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 등이 진행돼 관객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된다.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영화의전당도 찾아 부산 관객과도 만날 계획이다.

'자객 섭은낭'은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자객의 운명을 받아들인 섭은낭(서기)이 과거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 계안(장첸)을 암살하라는 임무를 받고 일생일대의 선택의 기록에 놓이면서 갈등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제68회 칸영화제에서 첫 공개됐으며 제52회 금마장 영화제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 다음달 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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