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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예술의전당, 겨울방학 맞아 티켓 세일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겨울방학 맞아 티켓 세일

겨울방학을 맞아 예술의전당에서는 아이들의 지적·예술적 감각을 키워줄 전시회가 한창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은 인기 전시회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과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의 통합권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통합권은 두 개 전시 입장료에서 5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각각 성인 1인당 1만3000원, 초·중·고 학생 1인당 1만원인 티켓은 할인 통합권으로 구매 시 성인 2만1000원, 초·중·고 학생 1만5000원이다.

예술의전당 전시통합 1등이자 전시 개최 20회만에 이미 관람객 3만명을 넘긴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은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 우주와 해양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미지에 대한 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의 다양한 기록들을 선보이는 전시다. 사진과 영상은 물론, 수중 탐사에 사용된 실물 잠수정을 비롯한 특별한 전시품 등 총 200여 점을 공개 전시하고 있다.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는 베네수엘라 국립미술관재단 컬렉션전으로 서양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 20인의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특히 피카소, 샤갈, 프란시스 베이컨, 몬드리안, 앤디 워홀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깊이있게 조명하고 있다.

전시 기획 ENV 커뮤니케이션 이선경 팀장은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술의전당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전시의 통합권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겨울철 똑똑하게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할인 통합권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의 각 전시장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3월 1일까지 판매된다.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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