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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016년 대중문화] 원조 스타부터 인기 아이돌까지…새해부터 컴백 러시

2016년 가요계는 새해 벽두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원조 스타는 물론 인기 급상승 중인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컴백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인 가수들까지 가세해 올 한해 가요계도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걸그룹 달샤벳./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1월 가요계 컴백 러시의 포문을 연 것은 걸그룹 달샤벳이다. 달샤벳은 지난달 초 멤버 지율과 가은이 탈퇴하면서 세리, 우희, 아영, 수빈의 4인조로 그룹을 재편성했다. 5일 9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표하고 신곡 '너 같은'으로 활동한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4인조로 재편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그룹 위너와 틴탑도 1월 중 컴백한다. 위너는 오는 11일 새 앨범을 통해 1년 5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새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티저 필름을 공개하며 위너의 컴백과 관련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임을 예고했다. 틴탑도 1월 중 컴백을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위너./YG엔터테인먼트



원조 스타들의 컴백도 이어진다. 특히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휩쓸었던 가수 비와 세븐이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비는 올해 3~4월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그는 지난해 콘서트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가장 비다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를 하며 바쁘게 활동해온 세븐도 올 상반기 중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세븐은 군 전역 이후 첫 국내 가수 활동인 만큼 궁금증이 크다.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도 12일 자정 새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표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2012년 이후 4년여 만의 솔로 컴백이다. 겨울에 어울리는 낭만적이고 따뜻한 감성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엠씨더맥스는 1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3인조 보컬 그룹 V.O.S도 최현준, 박지현, 김경록의 완전체 멤버로 오는 13일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가수 비./레인컴퍼니



대형 기획사의 신인 그룹들도 2016년 첫 모습을 드러낸다. 씨스타, 몬스타엑스, 케이윌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연예 기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2인조 걸그룹 우주소녀를 선보인다. 정확한 데뷔일은 미정이며 현재 멤버들의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데뷔 이후에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첫 남성 댄스 그룹을 선보인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 '에프엔씨 킹덤 인 재팬'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그룹으로 오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제국에서도 새로운 보이 그룹이 등장한다. 5인조 그룹 임팩트는 오는 2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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