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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北 조선중앙TV "수소탄 핵실험 실시…성공적 진행"

北 조선중앙TV "수소탄 핵실험 실시…성공적 진행"

6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북한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센터가 발표했다. 정확한 위치는 북위 41.3도, 동경 129.1도다. 빨간 점이 지진 발생 지역이다./중국지진센터 웹사이트 캡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6일 오전 북한 풍계리 양강도 백암군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은 핵실험에 인한 인공 지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낮 12시 30분(평양시간 낮 12시)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선중앙TV는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셈법에 따라 주체105(2016)년 1월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그간 북한은 핵실험에 앞서 미국과 중국에 통보를 했으나 이날은 이 같은 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상청은 북한 지진 발생과 관련, "지진의 파형, 진폭으로 볼 때 인공지진이 확실해 보인다"며 "핵실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밀 분석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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