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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오창공장 방문…2차전지와 수처리필터가 미래 먹거리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에서 미래시장 선도 역량 확보를 독려했다.

LG화학은 박진수 부회장이 6일 충북 LG화학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을 방문해 2차전지와 수처리필터등 신성장동력 분야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취임 후 주력인 석유화학분야부터 현장경영을 시행해 왔다. LG화학의 사업은 석유화학·2차전지·정보전자로 나뉜다. 그중 석유화학은 영업이익 비중이 지난 3·4분기 기준 95%에 달하는 주력사업이다. 그러나 저유가가 지속되며 올해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오창·청주공장을 찾았다.

박 부회장은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저유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확실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니 미래 가치 창조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차전지 사업은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 분야에서 시장 선도 지위를 강화해야 한다"며 "수처리필터 사업도 2018년까지 글로벌 톱 수준으로 올라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종일 공장에 머물며 현장 임직원들을 만나 격려한 박 부회장은 오는 8일 대산공장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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