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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CES 2016’에서 올해 비즈니스 전략 발표

와콤의 손글씨 변환 앱 '뱀부 스파크'를 사용해 메모를 저장한 모습. /와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이 올해 3D 시장 공략과 소프트웨어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16'에서 밝혔다.

와콤은 CES 2016에서 플래그십 모델인 신티크 액정 태블릿을 전시한다. 와콤의 태블릿인 신티크와 인튜어스 프로는 주요 3D 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펜 기능이 직관적인 것이 특징이다.

와콤의 제프 만델 브랜드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향후 기존 제품에 3D-옵티마이저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에 작성한 손글씨를 디지털로 저장하게 해주는 뱀부 스파크 앱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손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하고 이메일, 원노트 등 다른 툴로 내보내 다른 사란들과 공유할 수 있다.

뱀부 스파크의 텍스트 변환 기능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어 와콤은 신티크, 인튜어스 프로 등 자사 제품의 트레이닝과 튜토리얼 지원과 함께 한 차원 더 높은 교육용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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