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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북 핵실험에도 경제엔 타격 없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며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언급했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성공 발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6일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코엑스를 찾은 최경환 부총리가 행사 전 기자들을 만나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세태를 면밀히 점검하겠다면서도 "오전에 잠깐 충격이 온 후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24시간 점검체계를 갖춰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한 조선중안TV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소폭탄 형태의 4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시각은 북한의 자체 평가와 달랐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앤드 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원은 BBC방송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히로시마에 떨어뜨린 원자폭탄 수준의 핵분열 기술"이라 단정하며 "수소탄이라면 10배는 더 강력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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