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MC 공식 하차 발표



개그맨 정형돈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 하차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지난해 11월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자신이 공동 진행하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6일 제작진에 밝혔다"고 이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해 11월 30일 방송된 신승훈과 박찬호 편을 끝으로 정형돈의 대체 MC를 투입하며 방송을 진행해오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은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복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MC 섭외의 어려움 등으로 제작진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정형돈은 2014년 11월부터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의 MC로 활동했다.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뒤에 불러만 준다면 어떤 식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하차 심경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