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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왕지원, '원라인'으로 스크린 도전…임시완 상대역 맡아



배우 왕지원이 영화 '원라인'으로 스크린 연기에 첫 도전한다.

'원라인'은 대규모 대출사기를 그리는 범죄영화다. 양경모 감독이 연출하고 임시완, 박유환 등이 캐스팅됐다. NEW가 투자와 배급을 맡는다.

왕지원은 대출 사기극을 이끄는 민재(임시완)와 파트너가 돼 대출사기를 돕는 해선 역을 맡았다. 빼어난 외모와 유창한 언변, 빠른 두뇌 회전까지 모든 걸 갖춘 인물이다.

한편 '원라인'은 1월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