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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북핵 대응책 논의…朴대통령-오바마 20분간 전화통화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향우 대응방안 공조 차원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부터 20여분간의 전화통화에서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방안 등 국제사회 제재 방안을 비롯한 긴밀한 공조방안을 협의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한미 양국은 전화 통화를 통해 확고한 방위 체계를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한미 정상간 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추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