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구본준 LG 부회장, 포드 경영진과 사업 협력 논의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구본준 LG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의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인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이날 오후 CES 전시장에 마련된 LG전자 미팅룸에서 포드 임원과 만나 향후 추진 가능한 공동 사업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회장은 지난 연말 인사를 통해 LG그룹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게 됐다. 포드와 자동차부품 사업과 관련해 논의하고 미래 먹거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구 부회장이 현재 LG그룹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은 만큼 포드와는 전장(電裝) 부품 공동 개발 등 자동차부품(VC) 사업과 관련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구 부회장은 이날 메리 바라 GM 회장의 CES 기조연설장에도 참석했다. 연설장에는 LG전자가 11종에 달하는 핵심부품을 공급한 GM 전기차 볼트가 무대에 등장하기도 했다.

구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공개된 볼트에 대해 "보닛을 열어 우리 부품을 보여주고 싶지만 열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