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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저소득층 학생에 ‘드림팩’ 전달

코오롱사회봉사단 서창희 총단장(오른쪽 세 번째)과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코오롱 신입사원들과 드림팩을 제작하고 있다. /코오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코오롱그룹 신입사원들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신학기 용품 키트를 제작했다.

코오롱그룹은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신입사원 98명이 코오롱사회봉사단과 함께 방한용품과 신학기 용품이 담긴 '드림팩'을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드림팩은 44개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초·중학생 1430명에게 전달됐다.

드림팩은 목도리, 무릎담요와 같은 방한용품과 학용품 등 13개 용품으로 구성됐다. 코오롱 임직원은 사내 모금 캠페인인 '드림팩 기부천사 켐페인'을 통해 성금을 모아 2012년부터 5년 째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드림팩을 전달하고 있다.

드림팩 제작에 참여한 박연정 신입사원은 "따듯한 마음으로 이웃에 행복을 전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를 슬로건으로 저소득층과 장애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 '헬로 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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