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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역사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온쿄’ 국내 론칭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왼쪽)와 전한주 깁슨 이노베이션스 한국지사 대표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깁슨이노베이션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음향기기 전문기업 깁슨 이노베이션스가 CJ E&M 음악사업부문과 '온쿄(Onkyo)'의 국내 유통에 대한 장기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온쿄는 프리미엄 고음질 오디오와 스피커 개발을 통해 명성을 쌓은 70년 역사의 브랜드다.

양사는 오는 2월부터 온쿄 브랜드의 커넥티드 스피커와 헤드폰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며 향후 깁슨 이노베이션스가 보유한 다수의 뮤직 디바이스 브랜드의 국내 유통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한주 깁슨 이노베이션스 한국지사 대표는 "고음질 음원을 유통하는 CJ E&M과 시너지를 내 한국소비자들께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는 "CJ E&M이 보유한 문화사업과 유통 노하우를 접목해 온쿄를 고음질 시장의 아이콘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깁슨 이노베이션스는 명품 기타로 유명한 '깁슨 브랜즈'의 자회사다. 필립스의 오디오·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온쿄의 제품 개발과 유통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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