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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MS단말기 사용 영세업체, IC단말기로 무상 교체 가능

/자료=여신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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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안에 취약한 구형(MS)단말기를 사용 중인 영세가맹점은 무상으로 IC칩이 들어간 IC단말기로 교체받을 수 있게 된다.

카드업계와 여신금융협회는 1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MS단말기를 사용 중인 영세가맹점을 대상으로 IC단말기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산정 기준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 중 IC카드 거래가 불가능한 MS단말기를 사용 중인 가맹점이 지원 대상이다.

IC단말기로 교체를 원하는 영세가맹점은 오는 11일부터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MS단말기를 사용 중인 영세가맹점이 단말기 교체를 직접 신청 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영세가맹점에 대한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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