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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극장가 애니메이션 강세…'굿 다이노' '짱구는 못말려' 선전

영화 '굿 다이노'./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대원미디어



겨울 대작들의 흥행이 주춤한 가운데 애니메이션들이 극장가에서 선전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는 9일 토요일 하루 동안 19만38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굿 다이노'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와 '인사이드 아웃' 등을 만든 픽사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가족과 헤어진 공룡 알로가 소년 아이 스팟을 만나 겪는 모험을 그렸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첫 등장한 '굿 다이노'는 이후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주말 동안 가족 관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3만7553명이다.

'굿 다이노'와 같은 날 개봉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도 선전 중이다. 9일 하루 동안 4만1279명의 관객을 모아 7위를 차지했다. '몬스터 호텔2'도 박스오피스 8위에 머물며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42만9195명이다.

연말과 연초 극장가 흥행을 이끌었던 대작들은 완만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9일 하루 동안 16만5023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8만8323명이다. '내부자들'의 합산 기록은 845만8016명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 신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히말라야'는 7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9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692만8536명이다.

한편 7일 개봉한 한국영화 신작 '나를 잊지 말아요'는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9일에는 9만431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2만10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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