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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지창욱 주연 범죄오락액션 ‘조작된 도시’ 크랭크업



지창욱 주연의 범죄오락액션 영화 '조작된 도시'(가제)가 지난달 29일 서울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조작된 도시'는 아무 이유 없이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남자 권유(지창욱)가 철저하게 조작된 사건의 실체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5년 '웰컴 투 동막골'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박광현 감독의 신작이다.

지창욱은 이번 영화에서 게임 팀 레쥬렉션을 이끄는 백수 권유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모든 촬영을 마친 뒤 그는 "모든 스태프, 배우들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 작업을 하며 함께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은경은 권유와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해커 여울 역을 맡았다. 그는 "'조작된 도시'는 나 자신도 너무나 기대되는 영화"라며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지닌 영화가 나올 것이니 관객 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광현 감독은 "모둔 배우, 스태프들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큰 산을 넘은 듯해 감격적이다. 후반 작업 열심히 잘해서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작된 도시'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6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