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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걷는 도시 서울' 대표보행거리 하반기 조성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종로구청



'걷는 도시 서울' 대표보행거리 하반기 조성

보행량과 교통량·테마거리 사업까지 검토 후 최종지 선정

'걷는 도시 서울'의 상징이 될 대표보행거리 2곳이 하반기에 조성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의회 서영진(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시울시는 지난해 9월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사업 후보지를 추렸다.

후보지는 송파구 석촌호수길, 광진구 아차산로, 성동구 한양대 주변, 종로구 대학로, 성북구 성북로와 참살이길, 마포구 어울마당로, 관악구 신림로, 양천구 목동로데오거리, 강동구 광진교 등 총 10곳이다.

시는 보행량과 대중교통 접근성, 상권 발달 수준, 교통량과 주차 대책 등을 검토해 사업지 2곳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에 보행량이 많고, 교통량이 적은 곳이라야 보행거리로 조성하기에 수월하다고 판단, 1차적으로 보행량과 교통량 조사에 착수했다.

보행량은 대학로가 하루 2만8000명으로 가장 많고, 어울마당로(1만4072), 아차산로(1만2000) 순으로 나타났다. 광진교와 목동로데오거리, 석촌호수길은 5000명 이하로 적은 편이었다.

교통량은 한양대주변과 어울마당로가 시간당 각 100대, 127대로 가장 적었다. 석촌호수길과 아차산로, 대학로, 신림로는 모두 2000대가 넘어선 교통량을 기록했다.

시는 기존 보행자 편의 정책과 테마거리 사업까지 검토한 후 최종 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보행·교통량만 보면 어울마당로가 제격이지만, 석촌호수길은 백제고분군 명소화 사업과 연계가 가능해 보행중심거리로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차산로 또한 동북권 최대 유동 인구를 확보한데다 테마거리가 많아 대중교통전용지구와 보행중심거리로 동시 지정할 수 있다. 대학로도 20개 이상의 버스 노선이 운행돼 대중교통전용지구 후보지로 꼽힌다.

사업지에는 보행자를 위한 보행로와 휴게시설 등을 확충하고, 차량 통행은 부분 또는 전면 제한한다. 도로 정원화, 특색 포장, 축제 등을 고려한 야간 조명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서영진의원은 미국 뉴올리언스시티의 재즈거리로 유명한 버번스트리트, 중국 베이징의 왕푸징 먹자골목 등을 벤치마킹 사례로 들며 "지역별 대표보행거리조성을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 조성은 물론, 긍정적 보행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로 풍경./종로구청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조각상./종로구청



석촌호수./뉴시스



석촌호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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