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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태국 치앙마이 꽃 축제, 내달 5일부터 개최

제39회 치앙마이 꽃 축제 2016./태국관광청



38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제39회 치앙마이 꽃 축제 2016'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퍼레이드, 꽃 전시회, 미스치앙마이 꽃축제 아가씨 선발대회가 함께 펼쳐진다. 3일 동안 222여종의 꽃과 식물이 전시된다.

치앙마이는 '북방의 장미'로 불리는 태국 북부 최대 도시다. 산과 계곡이 많아 열대와 온대 꽃의 자연 서식지로 이상적인 지역이다. 대부분의 꽃들은 1월에서 2월에 개화한다. 아름다운 색색의 꽃물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다. 아프리카 천수국, 천일홍, 난, 국화, 맨드라미, 장미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치앙마이는 12세기 초 태국 북쪽을 다스린 란나 왕조(Lanna Thai Kingdom)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전설적인 란나 문화 장인의 본거지로도 유명하다. 아름답고 정교한 솜씨와 북부 지역의 뛰어난 전통 꽃 예술 설치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매년 열리는 꽃 축제는 이런 란나 문화의 영광과 현대 꽃 예술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행사다.

뿐만 아니라 치앙마이 꽃 축제에서는 생화, 관상용 식물 등 태국의 주요 수출품목으로 자리하고 있는 지역 원예 산업도 후원하고 있다.

제39회 치앙마이 꽃 축제 2016./태국관광청



제39회 치앙마이 꽃 축제 2016./태국관광청



제39회 치앙마이 꽃 축제 2016./태국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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