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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글램록 스타' 데이빗 보위, 암 투병 중 별세…향년 69세

1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위./소니뮤직



'글램록 스타' 데이빗 보위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할리우드 리포터, 빌보드 등 해외 매체들은 데이빗 보위가 10일(현지 시간) 암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위 측 대변인의 말을 빌려 전했다. 데이빗 보위의 아들이자 영화감독인 던칸 존스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데이빗 보위는 1947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1962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1969년 앨범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와 1972년 앨범 '지기 스타더스트(Ziggy Stardust)'로 글램 록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포크를 시작으로 글램 록, 댄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하며 2000년대까지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배우로 연기 활동도 병행해 '전장의 크리스마스' '라비린스' '트윈픽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9일에는 28번째 정규 앨범 '블랙스타'를 발표하는 등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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