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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 지난해 매출액 601억원…전년 比 5% ↓

넥슨지티 지난해 실적. (별도재무제표 기준)



넥슨지티 지난해 매출액 601억원…전년 比 5% ↓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넥슨지티가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6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12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넥슨지티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1억, 17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 감소, 84.3%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는 '데카론' IP(지적재산권) 매각과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RPG 공동 서비스 계약 종료에 따른 것이라고 넥슨지티측은 설명했다. 주력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으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슈퍼판타지워'도 힘을 보탰다.

서든어택은 신규 콘텐츠 '생존모드'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AOA' 설현 캐릭터 출시 등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가 인기를 끌며 PC방 점유율 17%를 상회하며 2위에 올라 있다. 또한 300만 다운로드를 넘은 슈퍼판타지워는 최근 '새벽의탑'과 '아샨' 등 신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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