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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문화 예술계·학계·금융계 리더들, 장학금 기부 나섰다

한국장학재단의 제1호 기부홍보대사 위촉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 박상원 탤런트 겸 서울예술대 교수(왼쪽부터)가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12일 박상원 탤런트 겸 서울예술대 교수,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한국장학재단의 기부금 사업 '푸른등대'의 '제1호 기부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기부금을 모금하기 위해 기부사업 브랜드인 '푸른등대'를 런칭한 뒤 처음으로 기부홍보대사를 위촉했다"며 "문화 예술계·교육계&·금융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분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들 세 사람은 앞으로 2년 동안 모금 활성화를 위한 '푸른등대 알리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상원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년들에게 미래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심고 지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의 기부홍보대사가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15년 기준 350억원의 법정기부금을 조성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화된 기부장학을 통해 미래 인재들에게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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