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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스타트업과 청년 잇는다

청년희망재단의 청년 인재 매칭 사업 안내도. /청년희망재단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청년희망재단이 스타트업 기업에 취직할 청년 인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과 스타트업의 구인 수요와 청년 인재의 구직 수요를 주선하는 '매칭데이' 사업을 시작한다. 매칭데이를 통해 취직에 성공한 청년의 급여도 6개월간 50만원씩 지원해 스타트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재단과 디캠프는 오는 2월 3일 역삼동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첫 매칭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스타트업을 포함해 89개사가 참가 신청을 했다. 재단은 20개 우수기업을 선별해 매칭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 인재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재단(yhf.kr)과 디캠프(dcamp.kr)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 스타트업과 청년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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