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류승완 감독 차기작 '군함도' 황정민·소지섭·송중기 캐스팅 확정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군함도'에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가 캐스팅됐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하시마(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뒤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명의 조선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베테랑'으로 지난해 1341만 관객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황정민은 일본으로 보내주겠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에 오게 된 경성호텔 악단장 이강옥 역을 맡았다. 딸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행을 선택했지만 군함도에 끌려온 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딸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소지섭은 종로 일대를 평정했던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으로 출연한다. 거친 성격이지만 투박하면서도 진한 속내를 지닌 인물이다. 송중기는 독립 운동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으로 호흡을 맞춘다.

'군함도'는 현재 촬영 준비 중이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