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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웹소설 독자, 한 달 500만명 돌파

네이버 웹소설이 월 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네이버 웹소설이 월 독자 500만명을 돌파하고 작품당 조회수 1500만건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가 15일 웹소설 출시 3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정식 연재된 작품의 누적 조회수는 18억건, 지난 3년 동안 연재된 모든 작품의 누적 조회수는 95억건을 기록했다. 유료 이용자도 증가했다. 노승아 작가의 '허니허니 웨딩'은 월 1억원의 유료 매출을 일으켰다. 네이버 웹소설은 작품이 공개되기 전에 유료로 미리 볼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2차 창작물 제작도 활발해졌다.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 정식 연재된 197편 가운데 32%에 달하는 64작품이 종이책으로 출간됐다.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모이는 베스트리그에서 230여 편의 작품이 출판 계약을 맺고 11편은 영화·드라마 판권 계약을 맺었다.

네이버 웹툰&웹소설 CIC 이진백 웹소설팀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작품을 소개하고 창작자들의 수익을 높이도록 유료화와 2차 창작 모델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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