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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백년손님' 이봉주 등장에 시청률 11.2%까지 상승

SBS '자기야-백년손님'



'백년손님' 이봉주 등장에 시청률 11.2%까지 상승

목요 예능의 최강자 '자기야-백년손님'의 새로운 사위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등장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1.2%까지 치솟았다.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에서는 새 식구인 이봉주가 화면에 등장하자 순간 최고 시청률이11.2%(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까지 치솟았다. 또한 평균 시청률도9.5%(닐슨코리아 기준) 로 목요 예능의 왕좌를 차지했다.

어제 방송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화제의 1분' 주인공은 바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였다. 마라토너 이봉주가 처가살이를 한다는 소식만으로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된 것처럼 이봉주는 등장부터 남달랐다.

남들처럼 처가 강제이송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그 차량을 따라서 뛰면서 처가로 입장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장모는 "이제 나이도 많은데 그만 뛰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사위를 걱정하며 '자기야-백년손님' 역사상 '가장 친절한 장모'로 등장했다. 그러나 인자한 장인어른은 "이 구역의 대빵은 나다"라며 서열을 뺏길까 두려워 하며 사위를 맞이했다. 극과 극의 캐릭터로 무장한 '이봉주의 처가'는 극의 재미를 살리며 '화제의 1분'으로 등극했다.

이봉주의 활약으로 점점 흥미롱운 처가살이를 예고한 목요 예능 1등 프로그램 SBS'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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